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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게임] 치매예방 게임의 진화…복합적 감각 활용 ‘대세’

기존 단순 기억력 증진 넘어 운동 등 다양한 요소  

치매예방을 위한 게임들이 과거 단순 기억력 증진에 머물렀던 한계를 넘어 복합적 요소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단순 기억력 증진이 이외에도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인데 직접적인 운동부터 물체식별 및 순발력 활용 등의 요소가 더해지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산학연이 치매환자를 위한 기능성 게임을 위해 협력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인 가천대 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센터와 ㈜한컴지엠디는 치매환자 지원 기능성게임 ‘한컴 말랑말랑 VR’을 출시했다.

치매환자 지원 VR게임으로 ‘펀치마스터’, ‘메모리매직’, ‘두더지팡’ 등 3가지 미니 게임으로 구성됐는데, 각각 물체식별과 반사신경 반응, 기억력 증진을 위한 기능성 게임으로 이뤄졌다. 

해당 게임은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으로 도내 대학 연구소와 중소기업을 연결해, 기술개발활동을 지원하는 산학 협력모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같은 사례는 이미 다양한 업체에서 시도되고 있다.

콘텐츠 개발기업 엔가든은 경북대병원 심뇌재활센터, 칠곡경북대병원 뇌신경센터 의료연구진과 함께 치매예방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했다.

엔가든이 개발한 ‘브레인플레이’는 치매 고위험군과 경도 치매환자의 치매예방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스마트기기 게임과 유사한 훈련을 제공한다.

SY이노테크는 BT케어라는 제품을 통해 8가지 인지능력을 이용한 VR게임 치매예방 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BT케어는 Brain Touch Care의 약자로 기억력, 주의집중력, 언어력, 문제해결력 등을 훈련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은행의 달인 ▲장보기 ▲자연환경 체험 등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사용자에게 친숙하면서도 재미있는 소재를 통해 친밀감을 유도했다. 

이외에도 치매예방을 위해 실제 운동기기에 인지력 향상을 위한 VR기기 등을 결합한 상품도 속속히 나오고 있어 관련 제품들은 점차 다양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치매환자의 재활을 돕는 기능성 게임 개발로 노인의 삶이 개선되는 획기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산학 협력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디멘시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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