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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치매예방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게임(GAME) 현황과 가능성은?

스마트폰 어플 중심으로 보급…인지력 개선 등 흥미유발에 주안점

치매신약 개발의 연이은 실패로 치매 조기 진단 및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며 관련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게임 역시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면 현재 치매관련 게임의 현황과 미래 전망은 어떠할까?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치매 예방 관련 게임 등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도 치매 예방 게임에 대한 개발이 종종 이뤄졌지만 수익성이나 화제성 등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고 관련 산업은 주류로 자리잡지 못했다.

하지만 다시 치매국가책임제 등 치매관련 정책 시행에 따라 치매안심센터가 전면에 배치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치매게임을 활용할 가능성이 생기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치매관련 게임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시스템바이오 정책의학연구센터에서 제공 중인 치매예방 단어게임부터 덧셈게임, 기억력 키우기게임, 끝말잇기 등 스마트폰 어플 개발 업체도 가세한 상황이다.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성상 게임이 간단한 흥미위주 기억력 증진 프로그램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더불어 VR (Virtual Reality) 기기에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력 증진 방안을 접목해 게임을 제공하는 부분도 특징이다.

게임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국내외 다수 논문으로 증명됐으며, 이미 외국에서는 게임을 적극 도입하는 추세로 치매 예방이나 생활보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연구팀은 60~77살 노인들에게 다중 온라인 게임을 즐기게 한 결과 공간감각과 집중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결과 발표했다.

다중 접속 역할수행 게임은 이용자 간 상호작용이 활발하기 때문에 흥미유발이 쉽고 노인들의 뇌기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연구진 또한 게임이 신체 활동을 유발해 뇌 혈액 순환을 강화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불안과 스트레스 경험에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의료계 관계자는 “게임은 과거 부정적인 부분으로 부각된 측면이 크다”며 “치매 예방이나 뇌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긍정적인 활용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약물적 치료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의료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게임을 활용한 치매 예방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디멘시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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