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조의 건강이야기] 내 몸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나?

보다 젊고 건강한 라이프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염원일 것 입니다. 올바른 건강 뉴트리션 상식으로 속시원한 해답을 드리는 뉴트리션니스트 스티븐조와 함께 변화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전세계가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니겠지. 했지만 점점 내가 사는 나라에 그리고 지역에 하루가 다르게 감염 소식이 근접하면서 불안감은 더욱 상승합니다. 무엇인가 대처는 해야하는데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렇게 감염이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보면 조심을 한다고 해도 생각지 못한 경로로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을 수 있는 자가면역 기능을 올리는 것이 최우선의 방법이라고 할 것입니다. 

감염이라면 크게 두가지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박테리아 감염과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박테리아는 우리 몸의 표면에서부터 광범위하게 존재하면서 표면이 질병이나 상처 또는 염증으로 점막이 손상되었을때 침투합니다. 하지만 감염된 조직은 보체와 항체로 코팅이 되고 체내에서 이물질로 쉽게 인식되기 때문에 NK면역세포가 박멸하게 됩니다. 

반면 바이러스는 세포를 뚫고 침투하여 증식하는데 바이러스가 체내에 어느 정도 세력이 증가 할 때까지 우리 몸은 감염을 인식 하지 못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세포가 감염이 되면 세포 자신이 사이토카인(Cytokines)을 분비하여 다른 세포가 감염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이를 무력하게 만들고 능가하면서 확산됩니다. 

결국 바이러스가 우리몸을 순찰하는 T-세포와 NK세포에게 발견될때까지 그 세력은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순찰하는 면역세포가 감염을 발견하게 되면 감염된 세포를 사멸시키고 B-림프구에 항체를 만들도록 지시합니다. 이렇게 항체가 만들어진 다음부터는 세포가 감염이 되도 경미한 반응으로 바이러스를 퇴출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 감염 형태에서 주목할 수 있는 것이 NK-면역세포입니다. NK-세포는 Natural Killer Cell의 줄임말로 우리몸을 순찰하면서 감염조직들을 찾아내고 사멸시키며 면역체계를 구성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면역세포는 다양한 영양공급을 통하여 활성 정도의 차이가 생깁니다. 올바른 식단으로 적절한 영양공급이 가능하겠지만 지속적인 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양 공급, 즉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 주는 보조제가 이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연구를 통해 입증된 NK세포의 증식을 돕는 후코이단, 에키네시아, 산삼등과 같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들이 단기간 면역세포 증식을 돕기 때문에 요즘 같은 상황에 좋은 대응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 몸을 내가 지켜야 가족 그리고 사회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늘 경계하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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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조

NHS GOLD R&D Inc

대표 뉴트리션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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