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젊고 건강한 라이프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염원일 것 입니다. 올바른 건강 뉴트리션 상식으로 속시원한 해답을 드리는 뉴트리션니스트 스티븐조와 함께 변화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5월6일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중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하던 2명의 어린이(14세)가 사망한 사고를 보도하였습니다. 중국 정부는 마스크를 착용한 것이 원인이 되었다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고 후 중,고등학교의 체육 시간이 취소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코로나19로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외출시 뿐만 아니라 공공장소등 2명이상의 사람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 해야 합니다. 또한, 언제 방문할지 모르는 고객을 예상하고 사업장에서는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됩니다. 이렇게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의무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또한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 Technocracy News가 보도한 기사에서 Russel Blaylock박사는 안면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 기도 저항증, 이산화탄소 축적으로 인한 저산소증으로 심한 두통을 유발하고, 저산소 스트레스가 체내 활성산소를 촉진하여 장기의 산화 및 노화가 빨라지고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더욱이,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는 삼중이상의 필터가 장착된 N95 또는 같은 수준의 마스크는 호흡을 더 제한하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문제를 더 심화 시킬 수 있다 하였습니다. 한 의료기관의 조사에는 212명의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N95 마스크 착용후 조사 대상자의 대부분이 두통을 경험하였고 이 원인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결과임을 보고하였습니다.
산소 공급 부족이 결국 혈액내 산소 농도를 떨어뜨려 심각한 건강문제를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그렇다고 마스크 착용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첫째 수시로 호흡운동을 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 후 또는 장시간 착용하는 경우에는 매시간마다 2-3분정도 호흡운동이 필요합니다. 호흡 운동은 가슴을 펴고 바른 자세에서 최대한 숨을 들여 마시고 내보내는 것을 수차례 반복하고 팔다리를 가볍게 움직이면서 온몸의 근육을 이완하여 혈액 순환을 원할 하게하여 체내에 산소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산소가 부족하여 각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되는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것이 산화작용 입니다. 이는 활성산소량의 증가와 부합되는데 체내에 활성산소의 증가는 세포조직의 산화가 촉진되는 일을 하게 합니다. 즉, 산화가 촉진된다는 것은 빠른 노화, 각 기관의 기능저하, 혈액순환 장애등으로 직결되는 원인이 되고 심지어는 기억력이 감퇴되고 만성 두통 및 어지럼증등 뇌의 손상에도 원인이 됩니다.
둘째 좋은 영양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산화작용을 지연시키고 환원시키는 것을 항산화이라고 합니다. 항산화, 영어로 Antioxidant 라고 하는데 세포의 산소 결핍과 활성산소의 증가로 이어지는 부작용을 막고 산화를 억제하여 다시 세포가 복원되거나 재생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항산화작용을 활성화하기 위해는 좋은 영양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음식을 통해 이런 영양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꾸준히 그리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고농축의 영양제를 구비하는 것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원만한 항산화 작용이 유지되면 앞선 말한 산소 결핍으로 오는 각종 건강 문제를 지연시키고 나아가서는 체내에 침투하는 바이러스, 박테리아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켜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쉽게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전문가들은 2차, 3차의 유사 사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예견하는 상황에서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마스크 착용은 최소한의 의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바이러스 저항력을 높여주는 필요 영양제 복용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이상의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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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조
미 공인 뉴트리셔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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