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젊고 건강한 라이프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염원일 것 입니다. 올바른 건강 뉴트리션 상식으로 속시원한 해답을 드리는 뉴트리션니스트 스티븐조와 함께 변화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D, 칼슘과 더불어 뼈 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는 칼슘이 체내에서 흡수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바꿔 말하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칼슘 흡수가 안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칼슘 영양제에 비타민D가 함께 함유되어 있다.
뼈건강으로 알려진 비타민D는 1900년대 초 유럽에서 유행했던 바이러스성 질환인 구루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었다. 그리고2012년 미 국립의료원에 비타민D의 수용체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함께 선천적 또는 후천적 면역력 조절 능력에 영향을 준다는 논문이 등재되었다.
이 내용에 의하면 비타민D의 결핍은 뼈의 문제 이전에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는 것으로 비타민D는 우리 몸을 보호하는 보호막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다만 항생제의 개발로 비타민D의 역할이 일부 가려 졌기 때문이다. 항생제가 개발되기전1950년 이전에는 비타민D로 여러가지 감염성 질환을 치료했던 기록이 있다. 그 대표적인 질병이 구루병, 결핵, 다발성 경화증, 루마티스 관절염, 당뇨병, 염증성 장 질환 이다.
비타민D를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3가지가 있다.
첫째 햇볕을 통한 섭취이다. 일광욕을 하게 되면 자외선이 피부조직내 콜레스테롤과 만나서 비타민D가 생성된다. 조사에 의하면 햇볕차단제를 바르지 않고1/3이상 피부 노출을 한 상태에서30분 정도 일광욕을 하면 약1만IU의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다. 성인 남여 하루 평균 필요량이 700-800 iu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량을 얻게 된다. 하지만 하루 일광욕을 통해 1만iu를 얻었다고 하여 10일간의 필요량이 만들어 졌다고 볼 수 없다. 만들어진 비타민D는 상당량 대사활동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두번째 음식을 통한 섭취이다. 일반적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은 우리가 먹는 채소나 육류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하지만 비타민 D는 그렇치 않다. 비타민 D가 포함된 음식 중 연어와 대구의 간유, 상어의 간유가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100 g기준 1 iu의 1/100 정도 함유되어 있다.
세번째 보조제를 통한 섭취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경우 성인 남여 하루평균 필요한 비타민 D가 700iu-800iu를 감안하면 100g에 1iu도 포함되어 있지 않는 음식에서 필요한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은 쉽지 않다. 때문에 대부분 햇볕을 통해서 채우게 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외선이 노화의 원인이라고 하여 햇볕차단제를 바르거나 아예 노출을 꺼려하게 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비타민 D를 얻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결국 비타민D의 결핍은 모두의 문제이다.
이런 문제를 보안해서 만들어진 것이 보조제이다. 이에 대한 복용법은 유튜브 [스티븐 건강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코로나이후 최근 대부분의 영업이 정상화 되면서 감염율도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그렇다고 다시 문을 닫는 상황은 최악의 상황일 것이다. 때문에 면역력은 거듭 강조하여도 잔소리가 아닐 것이다.
NHS GOLD R&D Inc
대표 뉴트리션 스티븐 조
문의: 213-277-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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