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에서 미나리를 봤습니다.
윤여정씨가 할머니로 나오는 영화인데
아직 한국서는 개봉 안했더라고요.
미국서도 많은 스크린에서 개봉하지는 않았지만
저라도 봐줘야 극장이 확대될것 같아서 어제 봤습니다.
영화는… 꼭 보세요.
미국 이민자들의 이야기지만 공통의 감정을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아들과 함께 한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미나리~~ 원더플
추가소식 하나 더.
누워서 볼수 있는 의자인데 영화티켓은
9불 50센트. 1만1천원입니다.
요즘 한국 영화비가 13천원이고 누워서 보는
극장은 2배로 알고 있는데…
한국 물가가 정말 장난 아니란 생각입니다.
▶ 환자들의 대화
정신병원에서 환자 두 명이 얼굴을 마주 보고
독서감상평을 나누고 있었다.
“이 책 다 읽었니?”
“응”
“어땠어? 난 이 책이 주인공만 많고
형식이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해.”
“나도 마찬가지야. 두껍기만 하고 재미가 없어.”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간호사가 들어와서 소리를 질렀다.
*
“누가 대기실에 있던 전화번호부 가지고 갔어요?”
ㅋㅋㅋ
▶ 직장인의 바램






▶ 시원한 바지

▶ 수동 포크레인
▶ 화풀이
가장 늦게 터지지만 가장 피해가 큰 폭탄은??
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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