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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월드

[월드뉴스|미얀마] 시위대 100명 이상 숨진 날.. 군 장성들 성대한 파티 열어..

Senior World USA by Senior World USA
March 29, 2021
in 월드,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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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미얀마] 시위대 100명 이상 숨진 날.. 군 장성들 성대한 파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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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만덜레이에서 열린 시위 참가자의 장례식에서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사진 설명,28일 만덜레이에서 열린 시위 참가자의 장례식에서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하루에 100명 이상의 시위 참가자를 살해한 미얀마 군에 대해 12개 주요국 국방장관들이 규탄했다.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이래 지난 27일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은 같은 날 미얀마 군부의 “폭정”을 비난했다.

미얀마군 기념일이기도 한 27일 저녁, 쿠데타 지도자 민 아웅 흘라잉과 군 장성들은 성대한 파티를 벌였다.

지난 2월 쿠데타 이래 군부의 시위 탄압으로 400명 이상이 숨졌다.

군부는 아웅산 수치의 정당 민주주의민족연합(NLD)이 선거에서 대승한 이후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다.

세계의 반응은?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등의 국방장관들은 미얀마군부의 폭력행위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프로페셔널한 군대는 국제적인 행동 강령을 준수하며, 국민을 보호할 책임을 지며 국민을 해하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미얀마의 모든 영국 시민권자들에게 “조속히 미얀마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

미얀마 치안 병력은 지난 27일 40개 도시 및 마을에서 사격을 개시했다. 상업의 중심지 양곤에서는 수십 명이 사망했고, 그 밖에도 미얀마 전역에서 시민들의 살해 소식이 전해졌다.

만덜레이에서 시위대가 구금된 지도자 아웅산 수치의 사진을 들고 있다
사진 설명,만덜레이에서 시위대가 구금된 지도자 아웅산 수치의 사진을 들고 있다

미국은 미얀마 군의 살해 행위에 “경악”했다고 말했고, 앤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미얀마의 “군부가 소수를 위해 국민들의 목숨을 희생”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으며, 도미닉 라브 영국 외교장관은 “새로운 최악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탐 앤드류스 유엔 특별보고관은 국제적인 비상 정상회담을 요청했다.

한편, 중국과 러시아는 미얀마에 대해 비판하지 않았다. 이는 두 나라가 거부권을 쥐고 있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하기가 어려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

군 장성들이 파티를 연 까닭은?

27일 군부가 연 성대한 파티는 1945년 미얀마가 일본의 점령에 항거해 저항군을 시작한 날을 기념하는 미얀마 창군기념일기 때문이다.

SNS에 게시된 국영TV의 방송 장면에는 민 아웅 흘라잉을 비롯한 군부 요인들이 흰색 예복에 보타이를 매고 레드카펫을 걷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군부의 창군기념일 행사는 SNS에서 공분을 샀다.

트위터에서 많은 이들이 군부의 파티 모습과 무력진압 피해자들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Dear World, We #Myanmar no longer call or view armed gangs led by Ma Aa La our Armed Forces.
We call them Naypyidaw #Terrorists. Respect our overwhelming public's consensus view. At dinner parties these terrorists wear tuxedo. pic.twitter.com/Gv6Ab8qodJ

— maung zarni (@drzarni) March 28, 2021
1px transparent line

군부는 27일 열병식을 치르고 자신이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한다”면서 동시에 “폭력행위”에 대해 경고한 민 아웅 흘라잉의 연설을 들었다.

미얀마 군은 창군기념일 열병식을 치렀다
사진 설명,미얀마 군은 창군기념일 열병식을 치렀다

러시아, 중국,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베트남, 라오스, 태국의 대표들 창군기념일 행사에 참석했다.

최근 거리의 상황은?

지난 28일, 27일 희생자의 유족들이 장례식을 치렀다.

그중에는 만덜레이에서 사살당한 카우 윈 마웅이 있었다.

네 아이의 아버지인 아예 코의 장례식도 치러졌다.

한 유족은 “아예 코가 총에 맞은 후 불길에 던져졌다고 이웃들에게 들었다”고 AFP통신에 말했다.

목격자들은 치안 병력이 다른 도시에서 열린 20세 학생의 장례식장에서 총을 쐈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장례식장에 있었던 한 여성은 “혁명가를 부르는 도중에 치안 병력이 도착해 우리에게 총을 쐈다”며 “총격이 시작되자 나를 비롯한 모두가 도망쳤다”고 말했다.

사상자에 대한 소식은 아직까지 알려진 게 없다.

27일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양곤이나 만덜레이에서는 이후 대규모 시위 소식이 전해진 게 없다. 그러나 다른 도시에서는 시위가 다시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얀마의 정치범지원협회(AAP)는 28일 1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2px presentational grey line

미얀마는

  • ‘버마’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미얀마는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1948년 독립했다. 미얀마의 현대사 대부분은 군부 통치 하에 있었다
  • 2010년부터 군부 통치 규제가 완화됐다. 2015년에 첫 자유선거가 이뤄졌고, 이듬해 오랜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정부가 세워졌다
  • 2017년 소수민족 로힝야족의 전투원들이 경찰서를 공격했고, 미얀마의 군부와 현지의 불교도들은 이에 대해 강력한 탄압으로 응수하면서 수천 명의 로힝야 사람들이 숨졌다. 로힝야 사람들 50만 명 이상이 이웃 방글라데시로 도피했다. 유엔은 이를 두고 “인종청소의 교과서적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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