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가장 큰 코로나19 백신 접종 장소로 꼽히는 다저스타디움의 백신 접종 센터가 다음달(5월)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LA시정부는 오늘(30일) 다저스타디움 백신 접종센터 운영을 5월 말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는 다른 LA시 운영 백신접종 장소들의 이용을 늘리기 위한 주요 전환의 일환이다.
당국은 이런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근무 스케줄이나 인터넷 접속 또는 다른 장애물들로 특정 예약 시간을 정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했다.
LA타임스는 오늘 아침 이런 소식을 전하면서 다저스타디움의 대형 백신 접종 센터 운영이 중단되는 것이 백신 수요가 줄어든 또다른 신호라고 평가했다.
어제(29일) LA카운티 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카운티 운영 백신 접종 센터에서의 1차 접종 예약률은 50%가량 감소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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