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24, 2022
  • Login
  • Register
시니어월드USA
Advertisement
  • COVID-19
    • COVID-19 뉴스
    • COVID-19 정부혜택
  • 뉴스
    • 로컬소식
    • 미국
    • 한국
    • 월드
  • 시니어(50+)
    • 건강
    • 전문가컬럼
    • 독자마당
    • 마켓
  • 행사모임
    • 공연행사
    • 모임소식
  • 정부혜택
    • 노인아파트
    • 메디칼/오바마케어
    • 메디케어
    • 기타
No Result
View All Result
  • COVID-19
    • COVID-19 뉴스
    • COVID-19 정부혜택
  • 뉴스
    • 로컬소식
    • 미국
    • 한국
    • 월드
  • 시니어(50+)
    • 건강
    • 전문가컬럼
    • 독자마당
    • 마켓
  • 행사모임
    • 공연행사
    • 모임소식
  • 정부혜택
    • 노인아파트
    • 메디칼/오바마케어
    • 메디케어
    • 기타
No Result
View All Result
시니어월드USA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뉴스 미국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정체 드러날까…미 재판에 시선

사토시의 비트코인 76조원 소유권 놓고 플로리다서 재판

Senior World USA by Senior World USA
November 13, 2021
in 미국
0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정체 드러날까…미 재판에 시선
0
SHARES
87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진행 중인 재판을 통해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가 드러날지 관심을 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재판은 지난 2013년 4월 사망한 데이비드 클라이먼의 유족이 동업자인 크레이그 라이트(51)를 상대로 약 100만 개의 비트코인 소유권을 놓고 제기한 소송에서 비롯됐다. 현재 시세로 640억 달러(약 75조5천억원)에 해당한다.

클라이먼과 라이트가 모두 사토시이고, 따라서 사토시 소유의 비트코인 100만여 개 가운데 절반은 유족의 몫이란 주장이다.

호주 출신의 프로그래머로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라이트는 지난 2016년부터 자신이 비트코인을 처음 만들었다고 주장했으나, 가상화폐 업계에서는 그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우세하다.

클라이먼의 유족도 라이트와 클라이먼이 초기에 비트코인 100만 개를 공동 채굴했다며, 유족이 절반인 50만 개의 비트코인을 가져갈 자격이 있다고 반박했다.

원고 측은 두 사람이 초창기부터 비트코인 개발에 함께 관여하면서 협력한 증거를 제출할 계획이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세워진 ‘사토시 나카모토’ 조각상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유족을 대리하는 티보 나기 변호사는 WSJ에 “동반자 관계인 두 친구가 있었는데, 한 명이 세상을 떠난 뒤 나머지 한 명이 어떻게 모든 것을 독차지하려 했는지에 관한 재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라이트 측은 그가 비트코인의 단독 창시자이고 클라이먼의 역할은 없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2008년 10월 31일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누군가가 인터넷에 비트코인 시스템을 설명하는 9장짜리 백서를 올리면서부터다.

유족들은 2008년 초 라이트가 클라이먼에게 이 백서 작성과 관련해 도움을 요청했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협업해 함께 백서를 쓰고 비트코인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인터넷 공간에서 활동하던 사토시는 지난 2010년 12월을 끝으로 자취를 감췄다가 2014년 도리안 나카모토라는 인물이 진짜 사토시라는 뉴스위크의 보도에 “나는 도리안 나카모토가 아니다”라는 반박문을 올린 뒤 다시 사라졌다.

이어 라이트가 2016년 5월 자신이 비트코인의 창시자라고 주장했다가 거센 비판에 직면하자 사흘 뒤 사과문을 올리면서 자신의 주장을 철회했다. 그러나 이후 자신이 사토시가 맞는다며 말을 다시 바꿨다.

라이트에 대해선 해커이자 사기꾼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클라이먼의 경우에는 그의 컴퓨터 지식을 고려할 때 정말로 비트코인을 창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평가가 나온다고 WSJ은 전했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Related

Previous Post

친구들 ‘냄새난다’·교사는 ‘떨어져 앉으라’…美여학생 극단선택

Next Post

폭풍 타고 전갈떼 기습…이집트서 3명 죽고 450여명 부상

Next Post
폭풍 타고 전갈떼 기습…이집트서 3명 죽고 450여명 부상

폭풍 타고 전갈떼 기습…이집트서 3명 죽고 450여명 부상

Leave a Reply Cancel reply

문선영의 MONEY TALK 미국 재정전문가

우리방송 진행자 스텔라박 명상 요가클래스

허만진 메디케어 / HMO 상담

NHS 건강선물백화점

One Table Rentals백일/돌상/칠순/팔순 플래닝

시니어월드 카톡상담

  • Trending
  • Comments
  • Latest
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 한 부티크 가구점 살인사건 발생

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 한 부티크 가구점 살인사건 발생

January 14, 2022
美도 집값 하락 예고?…’사기 좋은 때’ 25%, ‘팔기 좋은 때’ 69%

美도 집값 하락 예고?…’사기 좋은 때’ 25%, ‘팔기 좋은 때’ 69%

February 7, 2022
매일 PCR 검사 받다가 콧구멍 하나돼, 코 연골 썩어들어가

매일 PCR 검사 받다가 콧구멍 하나돼, 코 연골 썩어들어가

January 22, 2022
빌 게이츠 “코로나 이어 또 다른 팬데믹 거의 확실”

빌 게이츠 “코로나 이어 또 다른 팬데믹 거의 확실”

February 20, 2022
man, women, couple-2956377.jpg

8월 [LA 시니어(50+)] 정모 안내

3
[트래킹여행] 이런 여행은 어떠세요? 미국의 명소를 찾아 트래킹여행!

[트래킹여행] 이런 여행은 어떠세요? 미국의 명소를 찾아 트래킹여행!

2
money, profit, finance

[은퇴계획] 유태인과 우리의 노후 준비

1
[여행일기] 데스벨리 1박 2일 일정

[여행일기] 데스벨리 1박 2일 일정

1
테슬라 주가, 고점 대비 반토막…올해 머스크 재산 98조↓

테슬라 주가, 고점 대비 반토막…올해 머스크 재산 98조↓

May 25, 2022
美 월마트, 드론 이용한 배송 확대…치열해지는 드론 경쟁

美 월마트, 드론 이용한 배송 확대…치열해지는 드론 경쟁

May 25, 2022
멕시코서 술집 등 무차별총격에 11명 숨져…카르텔 세력다툼인듯

멕시코서 술집 등 무차별총격에 11명 숨져…카르텔 세력다툼인듯

May 25, 2022
“현금다발 세는 모습에 피해자인줄”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수거책

“현금다발 세는 모습에 피해자인줄”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수거책

May 24, 2022

Cleaver Care 메디케어 플랜

시니어월드USA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시니어분들의 풍성하고 행복한 삶과 웰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에 적응하도록,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를 도우며, 교육하는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

Follow Us

Browse by Category

  • COVID-19
  • COVID-19 뉴스
  • COVID-19 정부혜택
  • 노인아파트
  • 뉴스
  • 독자마당
  • 로컬소식
  • 메디칼/오바마케어
  • 메디케어
  • 모임소식
  • 미국
  • 건강
  • 게시판
  • 공연행사
  • 구인구직
  • 기타
  • 시니어(50+)
  • 편집자픽
  • 한국
  • 행사모임
  • 월드
  • 전문가컬럼
  • 정치사회
  • 친구사귀기
  • uncategorized

Recent News

테슬라 주가, 고점 대비 반토막…올해 머스크 재산 98조↓

테슬라 주가, 고점 대비 반토막…올해 머스크 재산 98조↓

May 25, 2022
美 월마트, 드론 이용한 배송 확대…치열해지는 드론 경쟁

美 월마트, 드론 이용한 배송 확대…치열해지는 드론 경쟁

May 25, 2022
  • About
  • Terms and conditions
  • Privacy policy
  • 광고 문의

© 2021 Senior World USA

No Result
View All Result
  • COVID-19
    • COVID-19 뉴스
    • COVID-19 정부혜택
  • 뉴스
    • 로컬소식
    • 미국
    • 한국
    • 월드
  • 시니어(50+)
    • 건강
    • 전문가컬럼
    • 독자마당
    • 마켓
  • 행사모임
    • 공연행사
    • 모임소식
  • 정부혜택
    • 노인아파트
    • 메디칼/오바마케어
    • 메디케어
    • 기타

© 2021 Senior World USA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