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치매/알츠하이머 환자에 관한 단편영화가 있어 소개한다.
제목은 ‘잃어버린 기억 (Lost Memories)’이다. 30분 조금 넘는 짤막한 영화이다.
기억력의 감소로 일상생활에서 간단한 실수를 한다던가, 일상적인 일이 기억나지 않다던가, 좀 더 심해지면, 물건을 쉽게 잃어버린다던지, 남의 의심하는 일들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이 단편영화를 통해, 그들을 좀더 이해하고 좀더 잘 간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신적으로 심한 고통과 환난가운데 있는 그들을 한번 더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들에게 정말 큰 위로와 안정을 가져다 줄 것이다.
영화 감상후 소감을 댓글로 많이 남겨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