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드햄대학교의 복지학과 교수 린 슬레이터(Lyn Slater)는
같이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던 친구를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던 링컨센터에서 기다리다가
(그를 패션 업계 사람이라고 생각한듯한) 포토그래퍼와 기자, 관광객들에게 사진을 찍힘

2014년 당시 사진

그렇게 우연한 해프닝이 끝나고 밥먹으러 가서 재밌게 얘기하다가
친구가 “너 완전 우연의 아이콘이네 ㅋㅋ “라고 얘기한 걸
내친김에 제목으로 달아 “Accidental Icon” 이라는 패션 블로그를 연다
얼마 안 있어 유명 브랜드에게서 연락이 와 모델 일을 시작하고
66세인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심
2018년 기사에서는 교수 일도 여전히 하고 있다고 봄















“나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는다. 몇 살이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해낼 수 있다”
출처 구글링&린슬레이터 인스타 @iconacciden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