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요즘같이 수명이 길어진 100세시대에 걸맞는, ‘리빙베네핏’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급격하게 우리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경제활동과 사회활동도 활발하게 은퇴시간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하고 있으니 본격적으로 100세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정기적인 건강검진, 균형잡힌 음식섭취, 규칙적인 운동과 취미활동, 다양한 영양보충제 복용으로 우리의 삶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의학계의 보고자료입니다.
하지만 이런 장수하는 우리의 삶이 꼭 행복한 것만은 아닙니다. 너무 열심히들 사셨기때문에 은퇴에 대한 정보를 얻을 기회가 없었고, 우리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하다보니 정작 우리 자신의 은퇴준비를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오래 살면 큰 축복이지만 은퇴시간이 점점 길어짐에 따라, 필요한 노후자금은 충분히 준비하셔야 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수 많은 질병에 걸리고 그 중에 한국인 사망율 1위 암, 2위 심장질환, 3위 뇌졸증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에 신장 말기부전, 중풍, 당뇨, 심장마비, 치매 등등 수 많은 병에 걸려서 사망하기도 하고 병원신세를 지기도 합니다. 특히 암에 걸려서 죽는 경우도 있지만 통계자료에 의하면 완치율이 70%나 됩니다.
화학 요법을 이용한 완치라면 우리의 몸은 이미 여러 약물로 인하여 몸의 많은 장기들이 제 구실을 못 하므로 경제적 , 사회적생활을 예전처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매 경우는 미국에서 평균 간병비용이 $20,074 이고, 하루 간병시간이 평균 6시간에서 9시간을 돌봐야 합니다.
결국에는 은퇴를 하던 안하던 여러가지 질병이나 중병에 걸릴 경우 많은 의료비용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리빙베네핏’은 생명보험 안에 있는 특혜로서, 대략 10년 전에 가입했다면 이런 기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리빙베네핏’의 옵션을 따로 구입하셨어야 했는데, 비용 자체도 매우 비싸고 지금처럼 대중화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 처할때 혜택을 받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중증질환
심장마비 , 주요 장기 이식 , 뇌졸증 , 실명 , 암 , 말기 신부전증 , 루게릭병등 정식 의료진들의 진단을 받는 경우 생명 보험금 일부를 책정하여 미리 지급받게 됩니다.
2. 만성질환
우리가 일상적으로 목욕 , 옷입기 , 화장실가기 , 이동하기 , 배변조절 , 식사등 90일 이상 2가지 이상의 일상생활 활동을 못하거나 사고로 인한 장애가 되어서 제 3자의 도움과 보살핌이 필요로 한 경우 보상금액을 가입자의 상황에 따라 미리 지급하게 됩니다.
3. 말기 질환
의사가 가입자의 24개월 내 사망을 정당하게 예측 가능한 진단을 받는 신체조건이나 상태에 보상금액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급합니다.
‘리빙베네핏’은 말 그대로 죽어서가 아닌 살아 생전에 여러 중병이나 질병에 걸려서 미리 받아서 인컴 형식으로 생활비나 의료보조비용에 대한 부분을 나의 의지대로 사용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더우기 혼자 사시는 분들 조차도 가족이 없는 상황에 리빙베네핏을 통하여 간병인을 고용하셔서 보살핌을 받으실 수도 있고, 가족이 있는 분들에게는 가정 경제가 곤경에 빠지지 않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리빙베네핏을 받아서 사용하신 몇몇 분의 보상금 지급에 대한 자료(위/아래 그림참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보험사의 수표들은 실제로 ‘리빙베네핏’을 받아서 일을 못하게 되어 가정 인컴으로도 사용하고, 수 많은 검사비와 약값으로 대처하는 의료 보조비용으로 사용들을 하셨습니다.
이런 베네핏들을 통하여 가정의 행복이 유지되고, 기쁜마음으로 치료를받는데 집중하실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보상금은 수령후부터 어떠한 불입하는 의무도 없고, 갚아야 할 책임도 없습니다.
이제는 ‘리빙베네핏’의 혜택이 나와 나의 가족 그리고 우리 아이들 세대에도 필수적으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작은 플랜이 나의 내일을 책임집니다.
HAN JU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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