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인은 로맨틱한 묘사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 대한 댓글들…)

외설보다는 그 순간순간 갈망하는 마음을 잘 표현해서 기억에 남았던 영화였어요. 잊고있다가 다시 보게되네요. 양가휘 정말 표현력이 대단했어요.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 처음.. 차안에서 묘한 공기의 표현, 마지막에 배타고 떠나는 장면, 나중에 서로 마음과 미래를 전달했을때 ㅜ.ㅠ 눈물났어요.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he said he still loves me. 할때 정말 아련했죠 ㅜ 배타는 장면에서도 서로가 진실되게 사랑 했다는걸 알수있었어여 아련 흐크

영화 제목은 연인입니다. 제인마치와 양가휘 이구요 남자가 여자를 때린이유는 여자네 가족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여자도 일부러 남동생과 약간 어필하듯이 춤을 췄어요..거기에 화가 나 약간은 자극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마지막에 가슴이 아리는 나레이션이 나와요 전쟁이 끝난 후, 책이 거의 다 집필 될 무렵 그가 그의 아내와 파리에 왔다. 그는 내가 책을 쓰는 것과 남동생이 죽은 것을 애도한다고 말했다.그리고 그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지만 해야할 말이 있다고 했다. 예전처럼 당신을 사랑하고 있고,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 것이고, 죽는 순간까지 당신을 사랑할 것이라고.

이건 진짜 영화 전체를 봐야함. 그리고 사회적인 배경까지….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함. 몇번씩 보고 시기마다 다시 보는 영화.

손잡는 장면인데 진짜 두근거렸음ㅋㅋㅋ 걍 즐기다 끝나는커플이겠지 했는데 엔딩 넘 슬퍼

남자배우는 양가휘, 여자배우는 제인마치죠..젤 조아하는 영화..원작자의 실화입니당..마지막남자의 말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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