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65세가 되면 정부자격에 해당하는 시니어분들은 모두 메디케어를 받게 됩니다.
즉 은퇴를 시작하는 첫번째 시기라고 보시면 되는데, 요즘에 65세 되시는 분들은 예년에 비해서 무척이나 건강하시고 활동력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본인의 의지에 의해서 계속적으로 경제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매우 많아 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조기 은퇴를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제2의 직업을 찾게되고 회사에서 받은 퇴직금으로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한국 사회의 문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그런점이 많이 없지만, 특히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의 전반적안 움직임이 매우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무인 자동차가 대중화되고 모든 배달 업무까지 가능한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의 일자는 점점 사라지는 추세로 CPA , 식당 , 무인판매 , 심지어법에 관련 된 부분까지 컴퓨터로 대신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지금에 나의 전문직업 , 수십년을 해온 나의 비지니스 과연 타격을 받을지 아니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지 고민하고 변해가는 시대의 흐름을 빨리 적응 해 가야 하겠습니다.
이제는 은퇴 연령이 없다고 합니다.
늘어나는 수명과 건강으로 준비해야 하는 기본 생활비용 또 상상하기 힘든 의료비용을 마련하고 그런 노후자금을 미리 준비된 플랜이 없다면 영원한 은퇴는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준비를 해 놓으셨다고 하면 물가상승에 대비 충분한지를 여러번 점검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우리 자녀들의 미래도 이제부터는 소홀히 하면 않되고 유태인들처럼 어려서부터 재정 교육과 저축을 습관화 하게끔 알려주셔야 합니다.
오늘의 관심이 나의 행복한 노후 생활로 연결 됩니다.
HAN JU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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