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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럽 코로나 재확산세 뚜렷…

15일 프랑스 루앙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보살피고 있다.
15일 프랑스 루앙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보살피고 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다음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소식 보겠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수가 300만 명이 넘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주말(17일)을 기해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발표 기준으로 19일 현재, 전 세계 사망자 수는 약 302만1천2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진행자) 불과 이틀 만에 2만 명 넘는 사람들이 또 목숨을 잃은 거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해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팬데믹을 선언한 지 약 1년 1개월 만에 300만 명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은 건데요. 이는 평양시 전체 인구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진행자) 그런데 사망자 수가 늘어나는 기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해 9월에 100만 명을 기록했는데요. 넉 달 만인 올 1월에 200만 명을 기록했고요. 이번에 300만 명으로 늘어나는 데는 석 달 정도 걸렸습니다. 

진행자)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어떻게 됩니까?

기자) 19일 현재, 약 1억 4천146만7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진행자) 여전히 미국의 피해가 가장 큰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미국의 누적 감염자 수는 3천167만여 명, 누적 사망자 수는 약 56만7천 명입니다. 

진행자) 그다음으로 피해가 심각한 나라는 어디인가요?

기자) 아시아에서는 인도, 중남미 지역에서는 브라질과 멕시코, 유럽에서는 프랑스, 영국 등이 심각한데요. 특히 이 가운데 브라질과 인도 같은 나라는 의료 체계가 거의 붕괴한데다 제대로 집계도 안 돼고 있어 실제 피해는 훨씬 더 클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진행자) 인도는 다시 수도를 봉쇄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인도 수도 뉴델리시 당국이 19일 밤 10시부터 다음 주 26일 오전 5시까지 6일간 봉쇄령을 발령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뉴델리시 당국은 지금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더 큰 재앙을 맞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행자) 봉쇄 기간에 어떤 규제를 받게 되나요?

기자) 뉴델리의 모든 회사, 상점, 공원, 스포츠 시설은 문을 닫습니다. 학교도 문을 닫고요. 모든 정치, 종교, 스포츠 활동도 금지됩니다. 인도는 특히 지난주 힌두교 최대 축제로 알려진 ‘쿰브멜라’가 열렸는데요. 각지에서 온 100만 명 넘는  순례객들이 대부분 마스크도 없이 갠지스강에 몸을 담그며 수행에 참여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진행자) 브라질도 특히 심각하다고요?

기자) 네. 브라질은 지금 코로나 사망자가 약 37만3천300명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봉쇄 조치가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바이러스 영향보다 더 심각하다며 봉쇄 조처를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진행자) 유럽의 상황도 좀 볼까요?

기자) 네. 유럽은 특히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WHO 유럽 담당관은 매주 160만 건의 신규 사례가 보고되면서 코로나 재확산 조짐이 뚜렷하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는 이달 초부터 봉쇄에 들어갔는데요. 여전히 하루 신규 확진자가 4만 명 넘게 쏟아지고 있고요. 독일 등 다른 대부분의 국가도 부분 봉쇄 등의 방역 조처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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