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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연방정부 인터넷 요금 매달 50불 삭감 프로그램 시행

연방 정부가 지난해(2020년) 12월부터 시행한 9천억 달러 규모 코로나19 구제 프로그램 일환인 인터넷 요금 할인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이머전시 브로드밴드 베네핏(Emergency Broadband Benefit) 프로그램은 총 32억 달러를 투입해 대상 주민들에게 매월 인터넷 요금을 50달러 삭감해 준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연방 정부가 신청자에 한해 인터넷 요금을 매달 50달러씩 삭감해 주는 이머전시 브로드밴드 베네핏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총 예산 32억 달러가 투입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2020년) 12월, 9천억 달러가 책정된 코로나19 구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주민들이 인터넷 서비스를 지속해서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연방 정부의 이러한 프로그램 시행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면이 어려워짐에 따라 일자리, 학교, 헬스케어 정보 등이 온라인 중심으로 제공되지만 주민들의 통신비 부담이 커지자 이를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연방 통신위원회 FCC (Federal Communications Commitions)에 따르면 EBB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연방 빈곤 가이드라인의 135% 이하 소득자나 연방정부 영양보조 프로그램 스냅(SNAP),저소득의료보험 메디케이드(Medicaid) 또는 FCC 라이프라인 프로그램 등 특정 지원 프로그램 가입자입니다.

이와 더불어 자녀들이 지난 2019년부터 2020년 사이 또는 지난해(2020년)부터 올해(2021년)에 연방농무부(USDA) 커뮤니티 자격 조항을 통해 학교 무료 급식 또는 급식 비용 지원을 받는 있는 주민이 대상입니다.

연방 교육부에서 학부생에게 제공하는 최대 학자금 보조 프로그램, 펠 그랜트(Pell Grant) 를 최근 수령한 가정도 해당됩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였던 지난해(2020년) 2월 29일 이후 실직이나 휴직으로 소득에 막대한 손실을 입은 가구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미혼 세금 보고자일 경우 9만 9천달러 이하 소득자가, 공동 세금 보고자(joint filers)일 경우 19만 8천달러 이하 소득 가구가 수혜 대상이 되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요금 할인 EBB 프로그램 접수는 오늘(12일)부터 진행됩니다.

EBB 프로그램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되고 있으며 즉시 승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BB 프로그램에는 AT&T, 티모바일, 스펙트럼, 버라이즌, 차터, 컴캐스트 등 800곳의 기업들이 동참했습니다.  

통신사에 따라서는 신규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들에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넷 요금 지원 프로그램이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시행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방통신위원회(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에 따르면 지원금이 바닥나거나 정부가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한 후 6개월이 지나면 프로그램이 종료된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넷 요금 50달러 할인 프로그램 이외 프로그램 설명과 더 자세한 수혜 대상자 정보, 그리고 신청 접수는The Emergency Broadband Benefit Program (getemergencybroadband.org)에서 가능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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