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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IT기업의 거부들 잇달아 이혼.. 아마존 베이조스·테슬라 머스크 그리고 빌 게이츠까지 …

베이조스, 머스크, 브린
베이조스, 머스크, 브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의 이혼을 계기로 앞서 있었던 미 IT 기업 대표들의 이혼도 다시 조명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2019년 이혼한 세계 최대 인터넷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57)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최상위 부호들의 이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게이츠 부부의 파경은 베이조스 이혼 이후 두 번째 폭탄 선언”이라고 했다.

베이조스는 2019년 25년간 결혼 생활을 한 아내 매켄지 스콧(51)에게 357억달러(약 40조원) 가치의 아마존 지분 25%와 위자료를 주고 합의 이혼했다. 스콧이 받은 돈은 모두 383억달러(약 43조원)로 이혼 재산 분할액으로는 최대 규모였다. 베이조스는 2017년 게이츠 전 회장의 세계 최고 부호 자리를 탈환했는데, 이혼으로 인한 재산 분할로도 200조원 규모로 세계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 전처 스콧도 단숨에 세계 18위 부호에 올랐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회장과 그의 전처 매켄지 베이조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회장과 그의 전처 매켄지 베이조스.

당시 베이조스의 이혼 사유는 그의 불륜 때문이란 점이 즉각 알려졌다. 베이조스와 내연 관계였던 폭스 TV 앵커 출신 로런 샌체즈는 베이조스 이혼 직후 남편과 이혼했고, 두 사람은 계속 연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스콧은 재산의 절반은 기부하고, 자녀가 다니던 중학교의 과학 교사와 최근 재혼했다.

세계 3위 부호인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49)는 전처 두 명과 세 차례 이혼한 적이 있다. 머스크는 창업 초기인 2000년 처음 결혼한 캐나다 소설가 저스틴 머스크와 사이에서 아들 다섯을 낳고 2008년 이혼했다. 당시 위자료는 400만달러(약 46억원) 규모였다. 당시 이혼의 원인이 된 머스크의 내연녀 영국 배우 털룰라 라일리와는 2010년 결혼했다가 2012년 이혼했고, 2013년 재결합했다가 결국 2016년 이혼했다. 라일리는 위자료로 1600만달러(약 180억원)를 받았다. 머스크는 이후 17세 연하의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본명 클레어 엘리스 부셰)와 동거 중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도 2015년 아내 앤 보이치키와 이혼했다. 당시 영국 데일리메일은 “브린이 구글 직원과 불륜 관계였다는 것이 드러난 뒤 2년 반 만에 보이치키와 갈라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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