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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는 코로나 백신은 어디로 갈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떤 나라들은 아직도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애를 쓰고 있는 반면, 다른 나라에선 ‘안 써서 남은 백신’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두고 고심 중이다.

현재 일부 국가가 혈전 부작용 우려로 젊은층에 대한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존슨앤존슨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

체코 “덴마크가 남긴 백신 전부 사겠다”

덴마크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한 상황으로, 이는 덴마크가 구매 계약을 체결한 240만 회분이 재고가 됐다는 의미다.

유럽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덴마크에 이미 도착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만2920회분으로 이 중 5만2249회분이 사용되지 않고 남아 있다.

다른 유럽 국가들도 대부분 상황이 비슷하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앨라배마와 알래스카, 버몬트, 노스캐롤라이나 등 상당수 주에서 이미 도착한 백신의 20% 이상이 미사용 상태다.

현재 체코는 덴마크가 남긴 백신을 모두 사들이겠다고 제안한 상황이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덴마크는 체코의 제안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엔 효과를 덜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이 바이러스가 많이 퍼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수요가 뚝 떨어졌고, 역시 상당량이 재고로 남았다.

이에 남아공은 100만 회분을 아프리카 대륙 14개 나라에 팔았다.

백신의 공평한 배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 코백스도 부유한 나라에 남은 백신을 가난한 나라에 기부 형태로 재분배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혈전 부작용 가능성, 얼마나 될까

혈전 부작용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때로는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로 치명적이어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부작용은 특히 젊은층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각국 보건 당국은 백신보다 코로나19의 위험이 더 크다고 강조하고 있다.

동영상 설명, 백신: 집단면역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영국 의약품 규제 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1000만 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경우 40명 정도에서 혈전 부작용이 나타날 있고, 이 가운데 10명이 숨질 가능성이 있다.

100만 명 중 1명꼴로 사망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 같은 수치는 오는 5월 한 달 사이 살해될 가능성, 또 차를 끌고 400여 킬로미터를 운전하다 교통 사고로 숨질 가능성과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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