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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은 회복하나…사흘 연속 낙폭 줄여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사흘 연속 오르면서 올해 낙폭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24일(현지시간) 3.5% 상승한 679.8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6.3%나 오르기도 했다.

    이로써 테슬라 주가는 사흘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 705.67달러였던 작년말 종가에 바짝 다가갔다.

    시장 관계자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협상 타결로 시장 분위기가 호전된 가운데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사업인 스타링크의 기업공개(IPO)에 대한 일론 머스크의 발언이 이날 주가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앞서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서도 한동안은 상승세를 타 1월26일 883.09달러를 기록했으나 그 뒤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진출 확대,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세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지난달 19일에만 해도 장중 546.98달러에 거래될 정도로 부진했다.

    결국 최근 한달여간 테슬라 주가는 24.3% 오르면서 올해 낙폭을 대부분 만회한 셈이다.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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