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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영화]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기대 높아져…

미국배우조합상·영국아카데미수상 이후 판도 바뀌어”

뉴욕타임스(NYT)가 영화 ‘미나리’에서 할머니 역할을 맡은 윤여정이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NYT는 23일 올해 미국 아카데미상 주요 부문 수상자에 대한 예측 기사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윤여정을 꼽았다.

NYT는 “몇 주 전만 하더라도 누가 여우조연상을 받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지만, 현재는 윤여정이 선두”라고 단언했다.

윤여정이 경쟁자들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계기에 대해 NYT는 미국배우조합(SAG)상과 영국영화 TV 예술 아카데미(BAFTA)상 수상을 언급했다.

특히 NYT는 BAFTA 시상식에서 윤여정이 “고상한 체한다고 알려진 영국인들이 좋은 배우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라는 농담으로 박수를 받았다는 사실을 소개하면서 “매력적이었다”고 평가했다.

NYT는 윤여정의 수상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힐빌리의 노래’에 출연한 경쟁자 글렌 클로스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NYT는 올해 여덟 번째 아카데미상 수상에 도전하는 74세인 클로스에 대해 “명예 아카데미상이라도 주어야 하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한편 NYT는 미나리가 후보로 오른 작품상 부분에서는 ‘노매드랜드’가 수상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미나리의 스티븐 연이 경쟁하는 남우주연상 부문에선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의 대니얼 칼루야를 수상자로 꼽았다.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감독은 미나리의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을 제치고 감독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배우 윤여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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