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3월 27일 토요일 11시) 올림픽 대로에서 이번 아시안증오범죄 규탄시위 행진 (#StopAsianHate).
미전역에서 시행될 것이며, LA지역은 LA한인회와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CD10(Mark Ridley-Thomas), AD53(Miguel Santiago)가 공동 주최한다. 또한 KYCC, A3PCON, PAVA World, KFAM, FACE, KAC-LA, Hwarang Youth Foundation, YMCA, KHEIR, Homies Unidos, Dear Asian American, KW Lee, APPDA, California Rising 등 한인 단체뿐 아니라 히스패닉 등이 함께 하게된다..
한인회측은 이번 행사에는 지역리더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하고, CNN 첫 한인 앵커인 May Lee와 스티브 강(LA한인회 부회장)이 공동MC로 시위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위는 ①올림픽 &베렌도에 위치한 남가주새누리교회 주차장에 주차, ② 티셔츠, 피켓등 시위물품 픽업, ③올림픽&베렌도길 도로에 집결, ④올림픽길 따라 노르만디까지 시위 행진, ⑤노르만디에 위치한 무대까지 도착해 시위 진행(약40분)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위에 참여할 경우 #StopAsianHate가 새겨진 티셔츠(영 킴 이사장 제공)와 물, 아시안증오범죄 관련 소책자, 호루라기, 마스크, 손소독제(라디오코리아 제공)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인회측은 “차량이 없거나 교통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하여 LA한인회에서는 200개의 Lyft 서비스를 준비하였고, 한인 100분에게 또한 타인종 주민 100명에게 Lyft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Lyft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를 info@kafla.org로 보내면 되며, 해당 100명에게는 한인회에서 Lyft 코드를 개별적으로 보내준다.
한인회측은 아시안 증오범죄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며, 이제 한인을 포함한 모든 아시안들이 결집하여 아시안의 인권과 증오범죄의 근절, 안전한 삶을 누릴 권리를 주장할 때라며, 한명이 10명씩 모시고 오면, 세계가 지켜보는 정말 대단한 시위가 될 것이라고 하며 이번 시위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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