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8%가 부스터샷 접종했거나, 접종 예약한 것으로 드러나
LA 카운티 12살 이상 사람들 73% 백신 접종 완료.. 전체 인구 63%
인종별 흑인 54% 가장 낮아, 라티노 59%-백인 72%-아시안 80%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역내 Skilled Nursing Facility에서 거주자들의 약 98%가 부스터샷을 이미 맞았거나 부스터샷을 맞기 위한 예약을 지난주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12살 이상 인구 중82%가 최소 한 차례 백신을 맞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수치는 73%라고 전했다.
LA 카운티 1,030만여명 전체 인구 중에서는 한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수치 71%, 완료한 수치 63%다.
인종별로 보면 흑인이 54%로 계속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고, 라티노 59%, 백인 72%, 그리고 아시안 80% 등의 순서다.
LA에서 1주일 전인 지난 16일(화) 기준으로 약 599만여명에 달하는 백신 접종 완료자들 중에서 75,249명이 코로나 19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받았다.
백신 접종 완료자들 중 코로나 19 테스트 양성 반응 비율은 1.26%였다.
백신 접종 완료자들 중 병원 입원은 0.042%인 2,528명이고, 사망한 사람은 0.007%, 422명에 달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