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개솔린 평균 가격, 갤런당 6달러 3.1센트.. 오늘 1센트 ↑
30일 연속으로 오르면서 그 기간 1달러 24.4센트 상승
OC, 오늘 개솔린 가격 5달러 98.9센트.. 오늘 1.3센트 올라
전국 개솔린, 최근 1주일 5.3센트 하락.. 국제유가 하락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3월24일)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Regular 평균 갤런당 6달러 3.1센트라고 밝혔다.
어제(23일)에 비해 1센트가 더 오른 가격이다.
Orange 카운티는 오늘 개솔린 가격이 Regular 평균 갤런당 5달러 98.9센트로 나타나 6달러대 진입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1.3센트가 더 높아졌다.
남가주자동차협회는 LA와 Orange 카운티에서 개솔린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이유가 Torrance 정유시설에서 이 달(3월) 초에 일어난 정전사태 이후로 복구가 원활치 않아서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미국 전체 개솔린 평균 가격이 최근 1주일 동안 5.3 센트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LA 카운티와 Orange 카운티의 지속적 개솔린 가격 상승세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많이 나오고 있다.
LA 카운티는 30일 연속, Orange 카운티는 33일 연속 각각 올랐는데 최근 1주일 동안에도 LA 카운티에서 14.2센트가 더 증가했고, Orange 카운티에서 13.8센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라디오코리아 뉴스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