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하기] ‘위안부 망언’ 마크 램지어 교수 규탄!

안녕하세요. 뉴스에서 소식 들으셨죠? 하버드대 교수가 마크 램지어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를 상업적 매춘부로 묘사한 논문을 두고 하버드대 총장에게 항의 메일을 보냈다가 “논문 내용은 학문의 자유라고 했다는 소식을 묵과 해야 할까요? 조금씩 조금씩 계속적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일본의 집요한 시도를 바로 잡지 않는다면 우리 위안부 피해자 어머니들은 정말 매춘부로 역사에 남게 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로 잡고 우리 후세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청원에 동참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중앙일보 기사내용이다.

화랑청소년재단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 대학 로스쿨 마크 램지어 교수에 대해 한인 청소년들도 규탄하고 나섰다.

한인 청소년 봉사 단체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이하 화랑)’의 한인 청소년들은 지난 18일 청원사이트(change.org)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램지어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에서 성매매 계약’ 철회와 하버드 대학 측의 램지어 교수 징계를 촉구했다.

청원사이트에서 화랑은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충분한 증거와 피해자 개인의 증언, 그리고 유엔과 같은 국제기관의 수십 년에 걸친 역사적 연구를 배제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역사적 왜곡이자 일본의 극악무도한 범죄를 합리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화랑은 청원사이트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개적 사과 및 논문의 오류에 대한 정정 ▶오는 3월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실릴 국제법경제리뷰의 논문 재검토 및 철회 고려 ▶하버드 대학 총장과 로스쿨 학과장은 학교의 윤리적·학술적 기준을 위반한 교수에게 징계 처분 등을 요구했다.

박윤숙 화랑 총재는 “우리의 딸 같은 13살, 16살밖에 안된 어린 소녀들을 자발적인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 논문과 망언을 더 이상묵과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 한인 청소년들이 진실된 역사를 배우고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이번 청원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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